“상담교육 받고 자원봉사 활동을”
2016-09-23 (금) 09:20:53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비영리 봉사단체 KAWA 한미여성회(회장 에스더 김)가 상담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8~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한미여성회 회관(570 N. Normandie Ave.)에서 열리는 이번 상담교육은 ‘상담과 정신분석심리’ 과정으로 3일 동안 15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강사는 임마누엘 대학 총장 제임스 김 상담심리학 박사와 여명미 박사이며 교육 수료 후 한미여성회에서 상담 인턴과정에 참가할 수 있다. 한미여성회의 상담 교육 3가지 과정을 모두 이수할 경우 전문상담원으로 자원 봉사할 수 있으며 미국 카운슬링 협회에서 발급하는 상담원 수료증을 신청할 수 있다.
한미여성회는 1980년 ‘YWCA 아시아 태평양 봉사단’으로 시작된 이후 가정, 소비자, 일반 법률 상담을 중심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상담 봉사를 계속해왔다. 무료전화상담은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토크라인은 (323)660-7979이다. 참가비 100달러(교재비, 점심식사 포함)
등록 문의 (323)660-5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