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주투어, 레익타호·모노레익·리노 199달러 특가

2016-09-22 (목) 0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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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투어, 레익타호·모노레익·리노 199달러 특가
‘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가을 단풍여행인 ‘레익타호, 모노레익, 리노’(2박3일) 특가 특선 상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고객맞이에 나선다.

2016년 상반기 아주를 애용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또 가을의 아름다움과 낭만을 함께 나누기 위한 여행이다.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395번 프리웨이를 타고 시에라네바다 산맥을 따라 북상하며 리노로 향하는 일정이다.


출발일은 10월 3일과 10월 10일 월요일 단 두 차례. 정상요금 299달러이지만 199달러 특별가에 선착순 모집한다.

박 대표는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은 레익타호에 대해 ‘지구 전체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라 극찬한 바 있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레익타호 이지만, 가을에는 흐드러지게 핀 단풍까지 절묘하게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처럼 더욱 근사할 것”이라 힘주어 말한다. 여행객들은 수정처럼 맑은 물의 에메랄드 베이에서 힐링의 순간을 만끽하고, 선택관광으로 유람선도 즐길 수 있다.

돌아오는 날에는 북미 대륙에서 가장 높은 휘트니 마운틴의 장엄한 풍경이 펼쳐지며 보난자 촬영지와 앨라바마 언덕도 만나게 된다. 또한, 이번 특선 상품은 호텔도 특급이다.

리노에서 손꼽히는 고급 호텔인 너겟 카지노 호텔에서 이틀 밤을 머물며 관광과 힐링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아주 특별한 가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소: 833 S. Western Ave., #35-A LA CA 90005
문의: (213)388-4000
웹사이트: www.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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