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투미, ‘랭글리 토트’ 랭글리 폭스와의 콜라보

2016-09-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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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 ‘랭글리 토트’ 랭글리 폭스와의 콜라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투미와 헤밍웨이의 증손녀 랭글리 폭스가 만났다.

랭글리 폭스는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 삽화, 패션 디자인 아티스트이자 모델이다.

투미와 함께 선보이는 랭글리 토트(Langley Tote)는 폭스의 자연스러운 연필화에서 받은 에너지와 영감을 담았다. 토트의 삽화 속 뮤즈는 보헤미안 감성과 수년간 모아온 그녀의 친구들, 여행 사진 속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절제된 세련미와 시크함을 추구하는 여성을 위해 디자인된 랭글리 토트는 고정 스트랩이 구성된 듀얼 탑 핸들과 폭스의 아이디어로 더해진 패스포트 타입의 컨셉을 담은 탈부착이 가능한 내부 파우치, 여행에 대한 정보를 적을 때 필요한 펜을 수납할 수 있는 펜슬 파우치 등의 기능적인 실루엣을 선보인다.

독특한 일러스트가 눈길을 끄는 랭글리 토트는 미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일본, 한국 일부 국가에서만 선보이며 한국 내에선 롯데호텔 서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투미 매장에서만 한정 컬렉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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