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2박3일 단풍여행

2016-09-14 (수) 09: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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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최흠규)가 2박3일 효도관광을 마련했다.

출발은 오는 10월3일 오전 8시 가디나에 위치한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앞(1047 W. 164th St.)이며 목적지는 태고의 신비 청정지역인 카이밥 국유림과 단풍으로 유명한 ‘노스림’ 그랜드캐년이다.

최흠규 회장은 “유럽의 어느 휴양지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고풍스러운 성 안의 전망대와 남서부의 옐로스톤, 태고의 신비 그대로를 간직한 청정지역 카이밥 국유림, 알프스의 초원을 연상시키는 드넓은 청정지역에서 만나는 사슴과 들소 등의 야생동물을 환상적인 단풍여행과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특별요금 190달러(봉사료 별도) 문의 (310)532-0955, (310)630-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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