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북부한인회(회장 이성일)는 지난 17일 라카냐다 메모리얼 공원에서 제2회 한가위 축제를 개최했다.

LA 총영사관과 한국문화원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난타 공연 및 부채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졌으며 이성일 회장은 “올해도 한국전 참전용사와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고자 하는데 주력했다.

한국의 문화유산을 계승시키기 위해 한가위 축제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