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움(Chaum)은 지난 50여 년간 불임시술치료, 줄기세포 치료 등을 연구해 온 차병원 그룹에서 10년 동안 준비하여 2010년 서울 청담동에 개원한 미래형 병원이다.

차병원의 ‘차(Cha)’와 공간을 뜻하는 라틴어 ‘스타디움(Stadium)’의 ‘움(Um)’이 합쳐진 것으로 ‘생명의 기본인 건강과 관련된 모든 것이 이뤄지는 공간‘을 의미한다.

총 6,000평 규모로 프리미엄 검진센터, 안티에이징 치료센터, 세포성형 센터, 테라스파 센터, 식품치료 센터, 피트니스 센터, 수치료 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면역증강 센터를 통하여 면역력 향상 및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통해 암 등의 질병을 미리 예방하는 목적을 가지고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종합검사에선 접하기 힘들었던 모세혈류 분석과 유전자 검사 등을 포함하는 세포기능 검사를 시작으로 현대 의학검사를 거쳐 전통 한의학 검사와 대체의학 검사로 이어지는 3단계 건강시스템은 차움만의 자랑이며, 노화방지를 위해 면역세포와 지방세포 등 줄기세포를 보관하는 서비스도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서비스다.

’예방의학’에 초점을 맞춘 차움은 명품 검진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추신수, 박인비 등 유명 운동선수는 물론 중동의 공주와 왕족 및 아르메니안 대통령 등 연간 5,000명의 해외 의료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의료 관광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30여명의 개인 주치의와 260여명의 헬스 컨설턴트로 구성된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동양과 서양, 대체의학, 유전체검진까지 한 번에 제공되는 프리미엄 암 특화 검진을 검사부터 결과까지 5시간 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에는 한국 및 해외의 전문의와 연결해 맞춤 치료도 받을 수 있다.

차움 관계자는 “지난 8월 19일 아시아나항공과 ’프리미엄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여 미주지역 교민들의 질병 예방과 노화방지를 위한 미래형 의료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검진 서비스와 스킨케어, 헤어스파 등의 ’차움 패키지‘를 특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LA를 출발해 한국이나 중국, 홍콩, 베트남, 일본 등으로 향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들에게 항공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차움은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고객들에게 종합 검진의 경우 최대 20%까지의 할인혜택과 200달러 상당의 최고급 에버셀 스킨케어 혹은 헤어스파 중 한 가지 상품을 특별 제공한다.

▲전화: (213)487-3056
▲주소: 3731 Wilshire Bl. #850, LA
▲웹사이트: ch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