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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박사 ‘신앙 간증• 통일 세미나’

2016-08-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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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마누엘장로교회등 북가주 3개교회 개최

정대철 박사 ‘신앙 간증• 통일 세미나’
전 민주당 대표와 5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대철 박사(사진, 서울 남산감리교회 명예장로)의 신앙간증및 통일 세미나가 오는 31일(수)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 시무)를 시작으로 북가주 3개교회에서 열린다.

정대철 박사는 정일영 박사와 이태영 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난 모태 신앙인으로 자신이 기독교인으로서 살아온 삶에 대한 간증과 현재의 한반도 정세 분석및 한반도 통일에 대한 견해를 세미나를 통해 밝힐 계획으로 있다.

서울 남산감리교회 명예장로인 정 박사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삶을 실천하는 것으로 믿고 감옥 생활중에 바울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제롬 머피 오코너의 ‘바울 이야기’를 번역 출간했었다. 미국 미주리주립대학에서 통일 문제 연구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북한의 통일 연구 전략’저서를 내는 등 한반도 통일문제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오는 25일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는 정대철 박사의 신앙 간증및 통일 세미나 날짜와 장소는 다음과 같다.

▲8월 31일(수) 오전 11시: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 전화 (408)263-5100, 주소: 4435 Fortran Dr. San Jose, CA 95134

▲9월 3일(토) 오전 7시 새누리선교교회 (담임 권영국 목사), 전화 (650)504-6512, 주소: 3399 CSM Drive,San Mateo, CA 94402

▲9월 4일 (일) 오후 5시 월넛크릭. GIM교회 (담임 정윤명 목사), 전화 (925)639-9527, 주소: 2060 Magnolia Way, Walnut Creek, CA 94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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