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회와 회장단 구성 선교 활동 뒷받침
▶ 10월 선교 후원 음악회 개최
겨자씨 선교회 이사회를 마친후 기념촬영.오른쪽부터 박찬길 목사. 김홍기 목사(이사장).이성호 목사(회장), 김옥남 권사. 이일순 장로,권희순 목사.
북한 선교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겨자씨선교회(Mustard Seed Society)가 이사회와 회장단을 구성하고 북한 선교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16년 1월 4일 창립 총회를 가진 겨자씨 선교회는 이사장에 김홍기 목사(전 감신대 총장) 부이사장에 김옥남 권사(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서기에는 정태영 목사(한길교회)를 선출했다.
이사회는 김홍기, 김환중, 정태영, 황성환, 이일순, 김옥남, 권희순, 박찬길, 이성호 목사등 9명으로 구성했다. 이사들은 1년에 1,200달러 이상 선교회에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겨자씨 선교회 운영을 위한 회장에는 이성호 목사(콩코드 연합감리교회), 총무에 김환중 목사(산호세 에벤에셀교회), 서기 정태영 목사(한길교회), 회계에 박찬길 목사(샌프란시스코 좋은교회)가 피선되었다. 새로 구성된 이사진과 회장단은 정관과 내규를 만들었으며 연방정부에 비영리 단체로 등록했다.
겨자씨선교회는 지난 3월에는 북한 주민에게 식량과 의약품등을 나누어 주기 위해 3,000달러를 지원했다.
겨자씨선교회는 올 후반기에는 학술대회 또는 문화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그래서 오는 10월 30일(일) 오후 6시에 산호세 에벤에셀교회(담임 김환중 목사)에서 북한 선교를 위한 후원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음악회는 악기 연주와 합창, 독창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북한 선교를 위한 겨자씨선교회 활동에 관심이 있는 동포는 이사장 김홍기 목사(650.930-6612)나 회장 이성호 목사(408.838-14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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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