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콩코드 뉴호프처치.
▶ 각 민족 교회 연합 찬양
미국내 50여 다민족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열방의 부흥을 추구하는 제 9회 글로벌다민족콘서트(Global International Missions)가 글로벌 다민족국제선교∙교회연합회 (대 표:정윤명목사/월넛크릭GIM교회 담임) 주최로 오는 28일(일) 오후 6시 콩코드 뉴호프 교회(New Hope Church. 담임목사: Joseph Skiles )에서 열린다.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시편 67장 3절)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미국 주류 교회가 중심이 되어 오클랜드, 샌프란시스코, 새크라멘토, 산호세등 베이지역의 복음적 교회들 (Evangelical Churches)의 연합으로 진행된다.
콘서트에는 아프리카 아메리칸교회, 러시아, 미얀마, 항가리,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라틴-아메리카, 퍼시픽 아일랜드(하와이,괌,피지, 사모아, 통가) 교회와 중국, 일본, 타이완, 캄보디아, 베트남교회가 참여한다. 한인 교회로는 오크랜드 연합감리교회, 팔로아토 아이교회 등이 참가 예정으로 있다. 또 루마니아 교회 연합팀과 이스라엘 (Messianic Jew ) 워십 찬양팀이 참가한다.
다민족 콘서트는 찬양과 기도, 메시지 각 민족 성가대, 연합찬양, 워십댄스 등으로 진행된다. 오클랜드 한인 연합 감리교회의 국악찬양팀과 북가주 한인교회 연합의 크로마 하프 팀도 출연한다. 이밖에도 올네이션스 민족연합 찬양, 이스라엘(Messianic Jew)의 Shorfar연주,미국주류교회의 연합 찬양 순서도 있다.
연락처 (925)639-9527 (GIM 교회 정윤명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