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적령기 자녀의 짝짓기를 위한 부모들의 만남의 장 ‘청실홍실’ 제17차 모임이 오는 9월11일 오후 5~9시 옥스포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09년 비영리단체로 시작된 청실홍실 운동본부는 김재동 종신부제를 주축으로 정찬열 사무국장, 박춘수 기획간사가 매년 3월과 9월 결혼 적령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녀가 월할 경우 부모와 함께, 혹은 당사자 혼자 참석해도 되며, 결혼이 성사되더라도 일체의 사례비를 받지 않는다. 이 행사는 남가주 천주교 한인종신부제협의회와 LA 청실홍실 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고 남가주 한인사제협의회, 남가주 한인평신도사도직협의회, 미주 가톨릭 신문사가 후원한다.
회비는 1인당 100달러, 2인 150달러, 3인 200달러. 선착순 60명 신청마감.
문의 (714)530-3111, 이메일 chungsilhongsi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