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A 프로그램’ 장학생 선발
2016-08-18 (목) 09:45:24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비영리 여성단체 KAWA 한미여성회(회장 에스더 김)가 2016년 하반기 CNA 간호조무사 장학생을 선발한다.
KAWA 한미여성회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인 여성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비영리 재단으로 한인 여성의 자립과 여권신장을 돕고자 간호조무사(certified nurse assistant) 장학생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CNA는 간호사(RN이나 LPN 혹은 LVN)의 관리감독 아래 기본적인 환자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인으로 홈케어와 너싱홈의 수요가 높은 직업이다. KAWA-CNA 장학생 지원자격은 남가주 거주 한인 여성으로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에 한하며 오리엔테이션에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
한편, KAWA 한미여성회는 오는 19일 오후 1시 LA 한미여성회관(570 N. Normandie Ave.)에서 제2회 KAWA CNA(간호조무사) 장학생 설명회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