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생활의 시름 노래로 힐링해요”
2016-08-15 (월) 12:00:00

LA 팝스 코랄의 이정희(오른쪽부터) 단장, 윤국형 반주자, 이은파 지휘자, 노경신 부총무, 제인 신 알토 파트장, 최만규 총무가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참여를 부탁하고 있다.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즐거움과 힐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11년 전 창단되어 순수하게 음악만을 사랑하며 합창을 목적으로 모인 ‘LA 팝스 코랄’(단장 이정희·지휘 이은파)이 제2의 도약을 꿈꾸며 추간 단원을 각 파트별로 모집한다.
새롭게 합세한 이은파 지휘자는 애리조나 주립대에서 성악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USC 성악연주자 과정을 마친 후 현재 LA 오페라에서 활동하고 있다. 윤국형 반주자는 뮤지션스 인스티튜트(MI)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한 후 MI 교수로 재직중이다.
모임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9시30분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리며 모든 장르의 노래를 다양하게 연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