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머슴교회 세미나 10월 메릴랜드주 개최

2016-08-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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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교회 세미나 10월 메릴랜드주 개최

머슴교회 세미나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제자훈련에 집중해 진행된다.

제7회 머슴교회 세미나가 10월24일부터 27일까지 메릴랜드주 하노버에 있는 빌립보교회(담임목사 송영선)에서 개최된다.

건강한 교회를 위한 대안을 강조하는 머슴교회 세미나는 빌립보교회의 10가지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올바른 ‘제자훈련’에 대한 양육 방법의 개혁을 통해 교회의 본질과 모형을 찾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로 7년째 주최하는 세미나는 한국교회와 미주 및 해외 한인교회의 목회 리더와 선교사들이 주요 초청 대상이며 제자훈련을 교회 성장이 아닌 교회의 본질 회복의 방법으로 삼는 리더, 평신도 동역자를 양육하고 재생산의 목양자로 세우기 원하는 리더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세미나는 성경에서 찾아낸 ▲오직 예수 ▲머슴의 도 ▲한 영혼의 귀중성 ▲목양 우선 ▲과정중심 ▲평신도 사역 ▲두 날개의 교회 ▲본질과 비본질의 조화 ▲안팎이 똑같게 ▲그럴 수도 있지 등의 열 가지 가치를 기본으로 성경이 가르치는 올바른 교회의 모습을 이해하고 깨닫도록 돕는다.

선착순 50명의 등록을 접수받으며 1차 참가비는 일인당 200달러(8월31일까지), 2차 등록 마감은 250달러(9월19일)이고 참가자들에게는 빌립보교회의‘ 교육훈련 자료를 모두 공개하고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Institute.Mansa@gmail.com

(401)579-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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