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여성 지킴이’ 아태여성센터 38주년
2016-08-11 (목) 09:40:32
아태여성보호센터(CPAF·소장 데보라 서) 38주년 기념 갈라 포 체인지 만찬행사가 오는 9월23일 오후 6시 팍 플라자 호텔(607 S. Park View St.)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부터 푸드 테이스팅과 사일런트 옥션이 진행되고 만찬과 라이브 밴드가 연주하는 여흥 시간이 마련된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아시아 태평양계 여성들을 위한 비영리단체인 아태여성보호센터는 지난 1978년 캘리포니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어 등 아태지역 언어로 가정폭력 및 성폭행, 아동학대 피해자들에게 상담과 도움을 제공하는 핫라인(1-800-339-3940)을 개설, 도움을 주고 있다.
문의 (323)653-4045 ext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