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전화, 상담봉사원 훈련 세미나
2016-08-10 (수) 09:57:02
생명의 전화(대표 박다윗 목사)가 오는 9월13일부터 10월27일까지 제20기 상담봉사원 훈련 세미나를 실시한다.
강의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7~10시 한미장로교회(929 S. Westlake Ave.)에서 열리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박다윗 목사는 “생명의 전화는 한인들이 이민생활에서 겪게 되는 고민, 갈등과 좌절, 슬픔과 괴로움을 위로하고 상처를 치유해주어 삶의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새로운 삶으로 인도해주는 친구와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강의 주제는 ‘상담원이 갖추어야 할 대화의 기술’(김혜란 박사) ‘인간관계 훈련의 이론과 실제’(박다윗 목사) ‘효과적인 부부상담 기법’(양은순 박사) ‘절망감 상실감 공허감 치유상담’(엄성현 박사) ‘자녀와의 갈등해소를 위한 대화기법’(이낙주 박사) ‘우울증에서 벗어나게 돕는 상담’(조나단 강 박사) ‘효과적인 상담대화 기법’(고명희 원장) ‘격한 감정 즉 화, 분노를 다스리는 기법’(저스틴 최 박사) 등이다.
참가비는 8월 말 이전 신청시 80달러, 이후 신청시 100달러이다.
문의 (213)480-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