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한국땅’ 지구본 LA 도서관 2곳에 기증
2016-08-10 (수) 09:51:08
뉴저지 거주 사업가 김태진씨가 독도가 한국땅으로 표시된 지구본 2점을 LA 중앙도서관과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에 기증한다.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후원회(회장 이정아)는 인터내셔널 맵 컬렉터스 소사이어티(IMCoS)의 회원인 김태진씨가 세계 3대 지구본 회사인 이탈리아 조폴리사의 대형 지구본을 도서관에 기증한다고 밝혔다.
이 지구본은 20x24인치 크기로 시가 5,000달러 상당으로 김씨는 2점을 기증하기로 했다.
대형 지구본 기증식은 8.15 광복절을 기념해 오는 15일 오전 10시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 회의실(694 S. Oxford Ave.)에서 열린다.
문의 (213)305-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