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CS 정신건강 클리닉 연장

2016-08-09 (화)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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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봉사센터(KCS) 정신건강클리닉이 최근 진료 시간을 연장하고 더 많은 한인들에게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원한 정신건강클리닉은 그간 월요일은 휴무였지만 지난달 1일부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하고 있다. 또한 종전까지 오후 1시부터 시작하던 화요일과 목요일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로 진료 시간이 확대됐다. 수요일과 금요일은 오전 9시~오후 5시로 종전과 동일하며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진료 마감시간이 한 시간 더 연장됐다.

한국어와 영어로 이중언어로 서비스하는 정신건강클리닉은 각종 건강보험도 사용할 수 있으며 무보험자들도 차등요금제를 적용 받아 일반 병원이나 개인 클리닉처럼 진료비 부담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718-366-9540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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