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전스쿨, 최신시설에서 최고 교육과정 제공

2016-08-05 (금) 02: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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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 및 주정부 안전규정 준수

비전스쿨, 최신시설에서 최고 교육과정 제공
“최신식 교육시설에서 최고수준 교육 제공”오렌지카운티 제일장로교회 부설 ‘비전스쿨’이 프리스쿨과 애프터스쿨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비전스쿨 관계자는 “비전스쿨은 연방, 주, 카운티 안전규정을 준수하며 최신식 교육시설에서 아이들을 보호한다”며 “유아교육을 전공한 우수한 교사들이 단계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비전스쿨은 청결한 주방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양 가득한 식단을 제공한다”며 “이번 학생 모집에 한인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비전스쿨은 2세에서 5세 사이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리스쿨을 주중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비전스쿨 관계자는 “비전스쿨은 프리스쿨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발레, 피아노 등의 특별교습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침, 점심, 저녁 등 영양가 높은 3끼 식사가 제공되는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6세에서 12세 대상으로 운영되는 애프터스쿨의 경우 숙제, 수학, 문법, 작문 등을 지도·교육하고 있으며 학생 스스로가 재미를 찾아갈 수 있도록 가르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한편 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한 오렌지카운티 제일장로교회 부설 비전스쿨은 실내는 물론 실외 놀이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주소: 8520 Bolsa Ave., Westminster.

▲전화: (714)38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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