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칼럼/ 노화될수록 산화질소 줄어 만병 발생

2016-07-26 (화) 미라클터치 부설 뼈 과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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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은 왜 살아가면서 다리에 힘이 없고 부종이 생기고 정맥류가 생기는 걸까. 또한 밤에 자주 쥐가 나고 성생활이 안될 정도로 발기가 되지 않는 걸까. 도대체 무엇이 혈류의 힘을 약하게 하는 지, 면역체계는 왜 약해지는 지, 또한 심혈관계 질환은 왜 발병하는 지 오늘 그 속시원한 답을 찾아보자.

지난번 칼럼에서 본 것처럼 산화질소는 동맥이 이완되고 확장되게 하고 면역세포로 하여금 박테리아와 암세포를 죽이도록 하고 뇌세포가 서로 의사 소통하게 신호를 보낸다. 내피세포에서 생성되는 산화질소는 노화될수록 점점 줄어 혈관확장이 크게 약해지는 것과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나이별로 나눠보면 다음과 같다.

1. 30세 이하 : 내피세포에 의한 혈관확장이 가장 왕성하다
2. 31-45세 : 30대 이하일 때보다 혈관확장이 11% 더 약해졌다.
3. 46-60세 : 31-45세 때보다 혈관확장이 13% 더 약해졌다.
4. 60세 이상 : 46-60세 보다 혈관확장이 28% 더 약해졌다.
이처럼 상기의 데이터를 보면 60세 이상인 사람은 30세 이하보다 절반도 못 미치는 정도인 52% 정도 혈관확장이 약해진 것을 알 수 있다.


■점점 늙을수록 산화질소 감소
그렇다면 왜 나이를 들어가면서 내피세포가 약해질까?
연구자들은 나이 든 인간의 몸은 산화질소 이용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데서 그 원인을 찾는다. 내피세포가 늙어가면 산화질소 생산량도 줄어 가는데 그것이 바로 심혈관계 질환이 장년층 및 노년층에게 더 흔한 이유이다.

내피세포가 노화되면 산화 스트레스로부터의 피해를 촉진시키고 점점 노화되는 면역체계는 세포에 피해를 주는 요소들(사이토킨)을 막을 수 없게 된다. 노화의 유전자가 활동을 시작하고 이러한 변화로 인해 산화질소가 점점 감소하게 되는 것이다.

■비아그라도 산화질소
이러한 산화질소(NO)의 치유 범위는 매우 광범위하다. 이 기적의 분자는 심혈관계 질환은 물론 당뇨병, 류마티스성 관절염, 암에서 알츠하이머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환의 위험 정도를 감소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1847년이래 협심증의 치료에 쓰이는 니트로글리세린이다. 니트로글리세린은 아질산염으로 바뀌는데 아질산염은 신체에서 동맥을 이완시키는 산화질소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또한 비아그라도 산화질소이다. 발기부전을 치료하기 위한 비아그라나 같은 기능을 하는 약들은 음경으로 보내는 산화질소의 신호를 향상시키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

티베트인들은 혈액에 아질산염과 질산염이 100배나 더 많다고 한다. 이것이 혈관을 확장시켜 높은 고도에서도 저산소증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미라클터치는 공기 중의 내추럴 전기이온을 피뢰침의 원리로 모아서 뼈에 전달되도록 고안된 자가치유건강기구로 온 몸의 뼈를 자극해 눌러주면 부족해진 산화질소를 보충할 수 있고 뼛속의 독기와 음기, 냉기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미라클터치를 연구개발한 뼈과학연구소에서는 모든 고객들이 실제로 제품의 효과를 체험하실 수 체험센터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체험을 원하시는 분들은 다음 지역에 전화로 문의 또는 예약하시면 된다.

■뉴욕 Dr.Suh’s 힐링센터
24-5 1st Fl. Francis Lewis Blvd White Stone NY11357
347-836-8660, 718-614-6297

■뉴저지 체험센터
7 Broad Ave #206 Palisades Park NJ 07650
201-580-4088, 201-819-5240

<미라클터치 부설 뼈 과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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