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송현 회계법인, 미 연방세무사 준비반 개강

2016-07-22 (금) 0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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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과 전공 상관없이 도전 가능

송현 회계법인, 미 연방세무사 준비반 개강
“집에서 가까운 장소에서 7주간 집중 교육을 받고 연방세무사 시험에 합격하세요!”
송현 회계법인 대표인 장홍범 교수가 지도하는 연방세무사 시험 7주 준비반이 이번 주 LA와 OC, 그리고 샌디에고 지역에서 개강했다.

80%의 합격률을 자랑하는 장홍범 교수의 미국 세무사 준비반은 미 전역에 14개 오피스를 운영하는 송현 회계법인이 자랑하는 세무사 양성 프로그램이다.

송현 회계법인 관계자는 “7주 만에 미국 세무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세무사 양성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송현 회계법인은 타민족 시장 공략을 목적으로 남미와 중국어, 그리고 베트남어를 구사할 수 있는 수강생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7주 수강 후 시험에 합격할 경우 송현 회계법인 소속 세무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며 “송현 회계법인의 세무사 양성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도 가능한 매우 효율적인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송현 회계법인측은 세무사는 경기를 타지 않는 안정적인 직업이라며 많은 한인들의 수강 신청을 부탁했다.

송현 회계법인에 따르면 연방국세청(IRS)이 주관하는 연방 세무사시험(SEE)은 ▲개인소득세 ▲사업소득세 ▲국세기본법 등 3가지 과목으로 구분돼 각 과목당 100 문항의 객관식 시험으로 치러지며 한 과목을 합격한 뒤 2년 이내 나머지 과목을 합격할 경우에도 자격증이 부여된다.

한편 송현 회계법인의 세무사 양성 프로그램은 국적과 학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LA는 화·목 저녁, OC 월·수 오전 및 저녁, 샌디에고의 경우 주말반으로 각각 운영된다.

▲문의: (714)39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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