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7가와 윌튼 플레이스에 위치한 ‘그레이스 최 척추신경 한방 병원’이 비만, 감기 등 각종 질병 치료에 특효를 보이는 자체 제조 한약으로 화제다.

그레이스 최 원장은 클리블랜드 카이로프랙틱 칼리지를 졸업하고, LA 삼라한의대를 수석 졸업했으며 20년 이상 양방과 한방을 겸한 다각도의 치료를 한 번에 활용하는 전문의로 환자들을 치료해왔다.

양방으로는 목, 등, 허리, 어깨의 통증을 치료하는 레이저 치료요법으로 운동선수나 사고 후유증을 겪는 환자들이 찾는 병원이자, 최 원장이 직접 만드는 한약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최 원장은 “한의대 졸업 당시 한약의 신비로움에 푹 빠져 한국을 찾아 한약으로 유명한 여러 선생님들을 찾아다니며 직접 사사받은 비법으로 만들었다”며 “비만, 변비해소, 치매, 여드름 치료, 감기약 등이 있는데 책으로 한 공부가 아니라 한약의 효능을 믿고 발품을 팔아 방방곳곳을 찾아다닌 결과물이며 재료 선택과 제조까지 직접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오랫동안 효능을 입증한 비만약은 그레이스 최 한방병원의 대표 제품. 몸 속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로 사용하게 하는 원리를 따르고 있어 배고픔이 없고 요요현상도 없다는 설명이다. 또한 100% 한방재료로 만들어졌으며, 숙변 제거로 활발한 장운동을 회복하며, 피부도 빛나고 몸의 컨디션도 같이 좋아진다고 덧붙였다.

여드름 치료에도 발생의 근본 문제점을 해결하며 정성을 기울이는데,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는 100% 유기농 재료로 만든 비누, 스킨, 로션을 제작한다.

방부제가 들어있어 유통기한이 긴 일반 화학 화장품과 다르다는 설명이다. 천연화장품으로 여드름을 치료하면서 피부의 회복까지 함께 일어나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온 몸에 기운을 주고 힘이 나게 돕는 ‘에너지약’과 어지럽지 않고 콧물이 없어지면서 3일 안에 감기가 떨어지는 ‘감기약’과 어깨 통증이 호전되는 ‘견비통’ 약도 판매중이다.

최 원장은 “특히 감기약은 초기에 먹으면 2~3일 안에 낫고 독감으로 발전이 안 되며 몸이 쑤셔 직장을 빠지지 않아도 된다”며 “우리 병원의 최고 인기약”이라고 소개했다.

각종 약 구입은 병원을 직접방문하거나 병원 웹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주소: 726 S. Wilton Pl., LA.

▲전화: (213)381-8228
▲웹사이트: www.herbsab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