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왁~신시내티 항공료 ‘39달러’
2016-07-01 (금) 06:56:22
김소영 기자
▶ 엘리전트 에어, 11월부터 뉴왁공항 출발 4개노선에
오는 11월부터 뉴저지 뉴왁 공항에서 티켓이 최저 39달러인 미국내 항공편이 운항된다.
저가 항공사인 엘리전트 에어(Allegiant air)는 11월부터 뉴왁 공항에서 출발해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테네시 녹스빌, 조지아주 사바나, 노스캐롤라이나 애쉬빌 등 4개 노선에 대한 편도 티켓을 최저 39달러에 제공된다고 밝혔다.
현재 엘리전트 에어는 미국내 117개 노선을 운행 중이며 뉴왁 공황에서는 4개 노선이 처음이다. 루크스 존슨 엘리전트 에어 부사장은 "뉴왁 공항에서 우리가 유일무이한 저가 항공편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초저가 항공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이들 티켓들은 저렴한 대신 크레딧 카드로 결제할 경우 8달러의 추가요금이 발생하고 기내 반입용 짐에 대해서도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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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