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태튼 아일랜드서 웨스트나일 감염 모기 발견

2016-06-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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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에서 올해 첫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 모기가 발견돼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뉴욕시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스태튼 아일랜드 프린스 베이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보건국은 아직까지 감염 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걸리면 감기, 두통, 뿐만 아니라 신경질환등 심각한 병에 걸릴 수 있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당국은 현재 지카 바이러스 감염 모기 확인작업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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