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투어 및 크루즈 전문 여행사인 ‘엘리트투어’(대표 빌리 장)가 올해 독립기념일 연휴(7월2~4일)를 겨냥해 다양한 골프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멕시코 페블비치 골프투어(2박3일)는 7월2일 출발해 4일 돌아오는 코스로 엔세나다에 있는 하시엔다 바하마르 오션프론트 골프 리조트에서 2박, 오션프론트 골프클럽에서 라운딩, 멕시칸 전통 뷔페와 랍스터 디너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골프 3회와 카트, 식사, 교통편 등을 포함해 일인당 740달러이다. 예약은 오는 15일 마감되며 선착순 44명.
환상의 페블비치 골프투어(2박3일) 역시 7월2일 출발, 4일 귀환하는 일정으로 아름다운 절경의 바닷가 골프장인 Links at Spanish Bay, Pebble Beach Golf Links, Spyglass Hills에서의 라운딩, 일식 데빵야끼 및 갈비 BBQ 등이 포함된 식사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골프 3회와 카트, 식사, 교통편을 포함해 일인당 팁까지 2,350달러이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이 상품은 예약시 완납 후 티타임이 배정된다.
Poppy Hills, Half Moon Bay Ocean&Old 코스 투어(2박3일)도 골프매니아들의 관심을 끈다. 역시 7월2일 출발해 4일 돌아오는 일정으로 쉐라튼 호텔에서 2박, Half Moon Bay Ocean Course에서 라운딩과 금문교 투어, 한정식 디너, 낙월갈비 BBQ 디너, 호텔 조식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골프 3회, 숙박, 식사 2회, 최고급 호텔 2박, 교통편 등을 포함해 일인당 899달러이다. 여기에 팁 40달러가 추가된다. 예약마감은 오는 15일로 선착순 40명에 한한다.
멕시코 페블비치 투어의 경우 여권 또는 영주권(유효기간 6개월 이상)을 지참해야 한다.
이밖에 16일 코스인 파타고니아 크루즈도 앵콜 인기상품이다. 칠레 산티아고, 푸에르토 몬트와 차카푸코, 파타고니아 협곡, 미젤란 해협, 아레나스, 비글해협 크루즈와 우수아이아(남미 최남단), 케이프 혼, 포클랜드, 몬테비데오,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돌아 보는 코스다. 기간은 내년 1월4~21일이고 요금은 3,499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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