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일 봄 정기연주회를 갖는 밸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 모습.
밸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음악감독 구자형·지휘 헨리 신)가 창립 7주년 봄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지휘자 헨리 신
오는 12일 오후 7시 노스리지에 위치한 주안에교회(19514 Rinaldi St.)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생상의 '죽음의 무도'(Dance Macabre)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L'Arlesienne) 모차르트의 플룻 콘체르토 G 1악장, 루이 암스트롱 메들리, 그리운 금강산 등을 연주한다.
수준높은 연주자의 섹션별 악기 지도 등 매주 일요일 정기연습을 하고 있는 밸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연 2회 정기연주회와 지역사회를 위한 연주회를 실시하고 있다.
밸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회 입장료는 10달러이며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들과 동호인들의 많은 관람과 성원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 (213)458-4618 웹사이트 www.valleyphi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