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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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피로골절 막으려면 운동강도 서서히 높여야

2016-06-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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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골절은 반복적으로 작은 충격이 누적되면서 나타나는 골절을 말한다. 반복적인 활동이나 근육 피로로 과사용 부상이 나타나는 것.

다음은 미국 정형외과학회(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에서 조언하는 피로골절 예방법이다.

▶운동의 강도와 기간을 천천히 늘인다.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식단으로 먹는다.

▶크로스 트레이닝(두 가지 이상 활동을 번갈아하는 것)으로 과사용 부상을 막는다.

▶발에 잘 맞는 운동화를 착용하며, 다른 장비들도 손에 잘 맞는 것을 사용한다.

▶붓거나 통증이 생기는 등 증상이 있으면 운동을 중단하고 쉰다. 또 증상이 지속되면 의사를 찾아 정밀검진을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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