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 거주하는 안모씨는 작년 11월 갑자기 불어난 모기지 페이먼트 때문에 크게 놀랐다.

2007년 집을 구입하면서 융자금액 485,000.00달러를 7년고정에 30년 상환으로 이자율 5%를 약정하였다.

7년후 이자가 일 년마다 변동되는 변동론(7/1ARM)이다.

그후 7년이 지나 이자를 6%로 올려 2,603.58달러에서 2,907.82달러로 인상된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러던중 안씨는 지난 2015년 11월 또 다시 이자를 6.95%로 인상된다는 편지를 Ocwen Loan Servicing (Lender)로 부터 받게 된 것이다.

결국 월 페이먼트는 3,406.45달러로 인상되었고,집 화재보험 서류를 제때 못 받았다며 은행으로 매월 낼 것과 재산세도 납부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따라서 매월 총4,151.18달러씩 보내라는 편지와 함께 안모씨는 그때부터 몹시 불안하고 집을 잃을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남은 융자금액 454,831.50달러를 30년고정 이자율 3.75% 로 이자 락인은 물론 재융자 승인을 받아 새로운 은행에 2,107.18달러만 내고 있다.

물론 앞으로 재산세와 화재보험도 고객분이 직접 불입하게 되였으며 년간 525.00달러의 화재보험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만약 현재 변동금리 모기지론을 갖고 계신다면 바쁜 일상속이지만 오늘부터라도 저금리 3%대 이자 30년 고정론과 더 낮은 금리 15년 고정론으로 재융자에 관심을 가지 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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