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상의 가구 온라인 통해 최저가로 구입하세요”

2016-05-27 (금) 07:11:07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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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업소 자랑/ 해피바잉가구

▶ 전자상거래 개시 웹사이트 새단장 ...TRI 스테이트 무료배달

“최상의 가구 온라인 통해 최저가로 구입하세요”

해피바잉 가우 이희상 대표가 전자상거래가 가능한 새 웹사이트 www.sofa411.com을 소개하고 있다.

40년이 넘는 전통의 해피바잉 가구(대표 이희상)가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해피바잉 가구는 최근 전자상거래가 가능한 자체 웹사이트 www.sofa411.com 을 새롭게 오픈하고 고객들이 온라인상에서 직접 가구(소파)를 샤핑,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해피바잉 가구는 전자상거래 개시와 함께 무료 & 신속 배달, 철저한 애프터서비스 등 로컬 상점으로서의 경쟁력을 극대화 하고 있어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국어와 영어, 서반아어 등 3개 국어가 지원되고 있는 이 웹사이트에서는 현재 소파 샤핑과 구입만 가능하지만 곧 가구 전체로 아이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해피바잉 가구는 이제 매장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도 제일 싼 가격으로 1,500개 종류 이상의 가구를 구입할 수 있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기대했다. 해피바잉 가구는 전자상거래 개시를 기념해 애쉴리(Ashley) 퍼니처 소파 'Darcy' 모델을 334.83달러에 내놓았으며 코스터(Coaster) 퍼니처 'Hannin' 모델도 특별가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토브(Tov) 퍼니처와 비버리힐스 오차드, 나뚜찌 등 최고급 유명 소파도 소매가보다 50% 이상 싼 가격에 내놓았다.

이희상 대표는 “전자상거래가 보편화하면서 가구업계도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는 등 체질개선이 불가피해졌다”며 “전자상거래와 함께 로컬 상점만의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면 전국구 대형 업체들과 맞붙어도 승산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해피바잉 가구는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 등 트라이스테이트 지역 반경 50마일 내 고객에게는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당일은 물론 원하는 날짜 배달도 가능해 보통 100달러 이상 배달료를 부과하는 대형 업체들에 비해 경쟁력이 크다는 설명이다. 해피바잉 가구는 나뚜찌와 애쉴리, 시몬스 등 유명 가구업체들의 공인 딜러로 최신, 최상의 상품을 최저가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해피바잉 가구는 플러싱에 주차장 포함, 2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매장을 갖추고 있다. 지하와 1층은 거대한 쇼룸으로 고객들은 언제든 원하는 가구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다.

이 대표는 “거래처 제품이 수 만개에 달하기 때문에 쇼룸에 모두 전시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며 “이번에 개설한 새 웹사이트를 최대한 이용해 온라인 상 직접 주문, 혹은 방문 주문 등 원하시는 방식으로 주문하시면 신속, 정확하게 무료 배달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해피바잉 가구 주소: 162-05 Crocheron Ave, Flushing NY 11358
연락처: 718-939-5400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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