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최고 커뮤니티 은행’ 월셔•뉴뱅크 선정 영예
2016-05-24 (화) 07:08:18
이진수 기자
윌셔은행(행장 유재환)과 뉴뱅크(행장 한근택)가 미국 내 최고의 커뮤니티 은행 중 하나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윌셔와 뉴뱅크는 독립커뮤니티은행협회(ICBA)가 최근 선정한 ‘2016년 최고 커뮤니티 은행(The Best of the Best for 2016)’에 각각 자산 10억 달러 이상 은행과, 자산 1억5,000~3억 달러 은행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윌셔는 자산수익률(ROA)이 1.41%로 자산 10억 달러 이상 은행 전국 14위에 올랐다.
특히 뉴뱅크는 자산수익률(ROA)이 2.74%로 자산 1억5,000~3억 달러 은행 전국 2위에 올라 최고 커뮤니티 은행으로 인정받았다. 더욱이 뉴뱅크는 자본수익률(ROE)이 20.83%로 역시 자산 1억5,000~3억 달러 은행 전국 6위에 올라 한인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두 부문 모두 ‘탑 10’에 들었다.
ICBA는 매년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미국 내 5,000개 이상의 커뮤니티 은행 중 자산수익률과 자본수익률 등 수익률과 자산 건전성을 토대로 최고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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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