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노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건강식품 보급 주력

2016-05-19 (목) 11: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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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의 보통사람을 위한 감동 브랜드, 타인종 마켓 진출도

나노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건강식품 보급 주력

나노웰(Nanowell)이 창사 12주년을 맞아 99%의 보통사람을 위한 ‘착한 가격 감동세일’(50%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2004년부터 ‘For The Quality Life’를 내세우고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오던 한인사회 건강식품의 대명사 ‘나노웰’(대표 션 이)이 12주년을 맞이하며 새 각오로 새 시대를 열어간다.

1%를 위한 사업이 아닌 보통사람 99%를 위한 사업으로 거듭나고자 ‘Heart Touching Friend’(감동이 있는 친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어떤 시장에 나가서도 품질과 가격에서 뒤지지 않는 제품군을 구비했다.

현대사회 건강식품은 고가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이 쉽게 구입하기에 망설여지는 가격대인 것이 사실이다. 이 대표는 이를 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여 누구나 필요하면 구입할수 있게 할 목적으로 가격의 대폭 인하를 결정했고, 한인사회에 국한되었던 마켓을 히스패닉과 주류 마켓으로 본격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 대표는 “얼마 전 접한 통계에서 빈부격차에 따른 기대수명 차이가 10년이나 난다는 결과를 보고 경제적 빈부가 목숨까지 판가름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

늙고 노하면 누구나 건강식품이 필요하다. 돈이 없어서 건강식품을 못먹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다. 건강을 지키고 보다 활력 있는 삶을 위해 누구나 쉽게 사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 회사 나노웰이 되겠다”는 설명이다.

흔한 박리다매의 원칙으로 보이지만 이러한 정책위에는 건강식품 생산 회사로서의 사명감이 있다. 좋은 물건을 가졌으니 넓은 시장에 많이 팔면 된다는 생각으로 올해 5월부터 앞으로 1년 동안 가격을 30~50%까지 내릴 계획이라고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반갑지 않을 수 없다. 한달 치가 20~30달러대로 내려가게 되므로 시장 확대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가지고 있다.

이 대표는 “나노웰은 한인 커뮤니티가 키워준 회사임이 분명하다. 그동안 보내주셨던 믿음과 성원을 계속 부탁한다. 싸다고 해서 다 비지떡이 아님을 확실하게 보여드리겠다. 소비자도 보다 현명한 지출로 더 큰 이익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새로운 출발은 베스트셀러이며 대표 제품의 50% 세일로 시작한다.

인슈파워Z 여주, 동충하초, 아연을 농축 추출해서 만든 ‘인슈파워Z’, 여왕벌의 먹이 로얄젤리, 아기 벌의 먹이인 비 폴린, 벌이 만드는 항생물질 프로폴리스를 모두 함유한 ‘비하이브 에센셜’, 고산지대 나무에 기생하는 식물로 항암과 혈압에 좋은 ‘미슬토’, 방사능과 중금속 오염 걱정이 없는 대만 산 클로렐라를 주 원료로 한 ‘클로렐라’, 피시 오일을 통해 추출하는 오메가 3에 대한 기피현상으로 수질 컨트롤이 가능한 양식으로 생산한 해초류에서 추출한 보다 안전한 개념의 ‘식물성 오메가 3’를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밖에도 발명품 대회에서 건강식품 특허로 최고 발명품 상을 수상한 다수의 제품과 약초보감 시리즈, 무공해 굴껍질을 먹고 자란 ‘알로에 베라 겔’, ‘알로에 샴푸와 바디 와시’ 등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이 있다. 믿을 수 있는 좋은 재료로 만든 건강보조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경험을 하기 바란다는 업체 측의 설명이다.

▲웹사이트: www.mynanowell.com
▲주소: 2300 E. Artesia Blvd., Long Beach.

▲전화: (562)423-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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