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BBCN 뱅크 광고 캠페인 주목

2016-05-18 (수) 07:23:31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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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백 크레딧 카드’ 시리즈 방영 시작

BBCN 뱅크   광고 캠페인 주목

아시안 광고 마케팅 회사 AAAZA가 기획, 제작한 BBCN 뱅크의 ‘캐시백 크레딧 카드’ 광고 캠페인 동영상 모습.

사용금액의 1.25%를 현찰로 돌려주는 BBCN 뱅크의 ‘캐시백 크레딧 카드’ 광고 캠페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인사회 유일, 자체 크레딧카드 발급이 가능한 BBCN 뱅크의 ‘캐시백 크레딧 카드’는 한인은행 최초의 캐시백 신용카드다. 특히 미국계 대형은행의 캐시백 크레딧카드와 달리 아무런 절차나 복잡한 과정 없이 지난달의 캐시백 금액이 자동으로 본인 개좌로 매달 입금된다.

아시안 광고 마케팅 회사 AAAZA(대표 제이 김)가 기획, 제작한 이 광고 캠페인은 두 편의 TV 광고로 지난주부터 주요 방송 채널 및 동영상 웹사이트 등을 통해 방영되기 시작했다.


이 광고는 “어젯밤에 긁은 카드 값은 큰 문제다”, “다음 달에 입금될 캐시는 작은 위로다” 혹은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마십시오”, “부지런해야 할 것은 당신이 아니라 카드입니다” 등의 반전이 있는 카피와 키워드가 BBCN 캐시백 크레딧카드의 특성을 한눈에 보여준다.

BBCN 뱅크의 박인영 마케팅 담당은 “AAAZA의 효과적이면서 측정 가능한 캠페인은 마케팅 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AAAZA가 제작한 BBCN 뱅크 브랜드 캠페인 TV 광고 4편도 최근 커뮤니케이터 어워드 금상 및 텔리어워드 브론즈(2등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를 제작한 AAAZA는 지난 2001년 창립한 광고 마케팅 회사로 특히 미국 내 아시아계 소비자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국과 필리핀, 베트남, 중국, 러시아 그리고 남아시아계 시장에 강점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 효과적이면서 결과 측정이 가능한 힘 있는 캠페인을 통해 광고주의 브랜드 파워를 강력하게 만드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C3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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