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토마스한인천주교회 유스오케스트라가 22일 음악회를 갖는다.
성토마스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양세용 베네딕도) 유스오케스트라는 오는 22일 오후 5시30분 무료 음악회를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베토벤 심포니 3번 ‘Erocia’, 차이코프스키의 ‘Marche Slave’ 등 클래식 음악들과 ‘해리 포터’ ‘캐리비안의 해적’ 등 영화 주제가, 성토마스성당 영어 밴드의 제니퍼 김이 직접 작곡 및 편곡한 ‘Let Mercy Rise’ 찬양곡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다.
성토마스 유스오케스트라는 2014년 10월 창단된 이후 현재 16명의 학생 단원들이 연주를 통해 성당과 커뮤니티 등 여러 곳에서 봉사 및 전도를 목표로 연습하고 있다.
고상욱 안드레아 지휘자는 “유스오케스트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이번 아름다운 공연을 통해 많은 분들이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귀가 즐거워지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봄날 저녁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 가는 마음으로 편하게 오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소 412 N. Crescent Way Anaheim,
문의 (714)772-3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