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대상 장기요양•메디케어 세미나

2016-05-13 (금)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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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아시안플라자, 19•24일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아시안플라자가 퀸즈 일원 한인들을 대상으로 이달 19일과 24일 두차례 장기요양 서비스(Long Term Care) 프로그램과 메디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플러싱 소재 아시안 플라자 사무실(136-02 Roosevelt Ave)에서 열리는 장기요양 서비스 프로그램 세미나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의 김명미 디렉터가 강사로 참석해 장기요양 서비스의 필요성과 신청방법, 주의사항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또 24일 오후 2시에는 뉴욕시 사회보장국 담당자가 참석해 65세 이상 은퇴 노인들을 대상으로 메디케어 신청방법과 메디케어 파트 B 플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아시안플라자는 “한인 이민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한국어로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유익한 정보와 더불어 음료와 다과도 제공되는 많은 한인들이 세미나에 참여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국어 문의: 1-888-201-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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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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