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용재 오닐, 현악 협주로 시즌 피날레

2016-05-11 (수) 11: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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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타 퍼시피카’

▶ 12일 LA 콜번스쿨 지퍼홀

용재 오닐, 현악 협주로 시즌 피날레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사진)이 활동하는 유명 실내악단 '카메라타 퍼시피카'(Camerata Pacifica)의 5월 공연이 오는 12일 오후 8시 LA콜번스쿨 지퍼홀에서 열린다.

이번 시즌 피날레 공연으로 리처드 용재 오닐은 LA체임버 오케스트라 바이얼리니스트 랍 브로피, 첼리스트 아멘 사지키안, 바이얼리니스트 지오라 슈밋과 아그네스 고테슈스키 등과 함께 무대에 선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할 곡은 바버의 '현악 4중주 협주곡 B단조 11번'(B Minor String Quartet Op. 11), 차이코프스키의 '플로렌스의 추억 곡목 70'(Souvenir de Florence Op. 70) 엘가의 '피아노와 현악기를 위한 5중주 A단조'(A Monior Piano Quintet, Op 84)이다.


카메라타 퍼시피카 5월 공연은 13일 오후 1시와 7시30분 샌타 바바라, 15일 오후 3시 벤추라, 17일 오후 7시30분 샌 마리노로 이어진다.

웹사이트 www.cameratapacific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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