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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잠 못드는 불면의 밤, 어떻게 해야 하나

2016-04-26 (화) 미라클터치 부설 뼈과 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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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씨는 늘 머리가 지끈대며 편두통에 시달려 진통제로 통증을 이겨내야만 했다. 그러다 보니 위장, 신장 등 각종 장기의 이상을 불러 오고 어깨 통증까지 겹쳐 수시로 부황을 뜨며 살아야 했다. 진통제를 오래 복용라다보니 내성이 생겨 약효가 제대로 듣지 않고 강도를 높여야 통증을 달랠 수 있을 정도로 악화되어 매일 잠을 설쳐야만 했다.

게다가 아랫배는 늘 차가워 수족냉증으로 함께 시달리고 소변도 빈삭으로 화장실을 다녀와도 얼마 있다가 또 가고 싶을 정도로 고생을 했다. 그러던 그녀가 목 뒤 경추와 두개골의 산화철을 제거한지 한 달여 만에 두통에서 말끔히 벗어나 잠을 다시 찾을 수 있었고 이제는 수족냉증도 어느 정도 회복이 되어 대, 소변의 불편함이 많이 해소된 상태이다

■ 두개골에 산화철 쌓여 발병
많은 한인들, 그 중에서 나이가 드신 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고 이른 새벽이면 어김없이 깨서 뜬 눈으로 밤을 지새는 것이다. 또한 잦은 소변으로 인해 잠을 설치게 되어 찌푸둥한 상태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불면증에 좋다는 약과 특수 침대 등 이런 저런 방법을 다 사용해 잠을 청해 보지만 잠시 효과를 볼 뿐 근본 치유가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불면증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목 뒤의 뼈가 막혀서 두개골이 산화철로 뒤덮여 있어 발생하는 것이다. 삶을 살아가며 경제적, 정신적 충격이 더해진 사람이나 사업 등으로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들의 경우에서 자주 나타난다. 항문에서 생긴 대변 독이 온 몸의 뼈에 찌든 상태에 온갖 근심과 걱정거리가 겹치면 뼈가 말라 솟게 되고 급기야 근육을 고체화시켜 혈류를 방해, 머리에 압력이 발생하여 잠을 못 이루게 한다.

원래 인체는 기혈 순환이 잘되기 위해서는 수승화강(水昇火降)이 되어 항상 머리는 시원하고 아랫배는 따뜻해야 하는 데 뼈가 솟고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산화되어 거꾸로 주화입마(走火入魔:화기가 머리 쪽으로 뻗치고 나쁜 기운이 머리 속으로 들어온다)의 환경 속에서 살아가니 당연히 만병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솟은 뼈에 전기를 넣어줘야
그러면 어떻게 불면증에서 탈출이 가능할까. 뼈의 관점에서 보면 손쉽게 해결책을 찾을 수가 있다. 가장 먼저 목 뒤 7번째(경추 7번)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눌러 주어 솟은 뼈를 잠재워 주어야 한다. 뼈가 평평해지면 딱딱해져 있던 근육은 절로 풀어진다.

아무리 지압을 받아 풀어 놓아도 뼈를 원상태로 돌려 놓지 않으면 하루, 이틀 만에 다시 딱딱해지게 된다. 30년간 불면증으로 시달리던 김모씨가 단 며칠 만에 웃음을 되찾게 된 것도 바로 목 뒤와 두개골의 뼈를 집중적으로 다스려줬기 때문이다.

둘째 등뼈(흉추 1~12번)를 따라 양 옆을 눌러 주고 또한 양 날개쭉지(제2 방광경락)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서 갈비뼈를 샅샅이 훑어 가며 눌러줘야 한다. 왜냐하면 이곳이 막히면 양 옆으로 근육을 팽팽히 당겨 흉추 1~12번으로 들어가는 기운을 막기 때문이다.

평소 천식과 소화불량, 위산과다, 흉통(여성의 경우는 유방 이상) 등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반드시 등뼈를 잡아야 한다. 심장병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불룩 솟아 오른 등판을 원 상태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 등판이 솟다 보니 앞쪽으로 기운이 전달이 안돼 혈류가 막히고 혈관이 점점 좁아들게 되는 것이다.

셋째 골반뼈를 삼각형 모양으로 눌러 주어 뼈 속 깊이 숨어 있는 대변 독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아울러 항문의 압력방에 깊이 박혀 있는 독을 삽입형(남성은 노고단, 여성은 도화봉)을 통해 없애 줘야 한다. 평소 변비나 치질, 치루 등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독이 넘쳐 괄약근의 힘이 없는 상태가 되어 삽입형을 사용하면 독소가 빠지면서 항문 주위가 빨갛게 된다. 항문의 조이는 힘이 다시 살아나야 골반의 뼈가 살아나게 된다.


마지막으로 발가락 뼈를 반드시 눌러줘야 한다. 발에서 전기가 충전이 되는 데 발가락 뼈가 꼬여 있거나 휘어져 있으면 아무리 걸어 다녀도 방전이 되어 고혈압의 간접 원인이 되고 뇌졸중이나 뇌경색, 당뇨의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이처럼 불면증은 골반에서 생긴 독이 등뼈를 따라 목과 머리까지 뻗쳐 있는 상태로 반드시 뼈 속의 독을 없애줘야 빨리 호전되고 전기 충전 장소인 발가락과 발바닥, 발 뒤꿈치를 동시에 다스려 줘야 완전히 회복이 된다. 아울러 배꼽부터 치골 부위에 있는 꼬여져 있는 장기와 서혜부(사타구니)를 눌러 주어 소변 빈삭의 원인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뉴욕Dr.Suh’s 힐링센터 (24-55 Francis Lewis Blvd Whitestone NY 11357)
전화 ?347-836-8660 / 718-614-6297

뉴저지 미라클터치 체험센터 (7 Broad Ave #206 Palisades park NJ 07650)
전화 201-580-4088 / 201-819-5240

<미라클터치 부설 뼈과 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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