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단체협, 한인회관 리스 사태 해결 한인사회 협조 당부
2016-04-06 (수) 08:45:45
최희은 기자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장 엄수흠)는 민승기 전 뉴욕한인회장의 공금 유용 및 독단적 결정에 의한 회관 리스 사태 해결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한인 사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5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연 기자회견에는 한인 직능단체와 뉴욕대한체육회, 퀸즈 한인회, 미동부충청도향우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등 한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 이번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한인회관 리스 계약 직간접적 관련자 처벌 ▶직능단체협의회 및 지역 한인 단체들의 이사회 참여를 통한 한인회에 대한 감독 역할 ▶한인 회칙 개정과 이사회 역할 확대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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