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금은 향기 매력 발산 시대!

2016-03-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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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추럴한 향이 매력적인 ‘뷰티템’

지금은 향기 매력 발산 시대!
기분 좋은 향기는 상대방에게 매력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요인 중하나. 하지만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여기 주목해보자.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진한 냄새보다는 은은하게 풍기는 향기를 낼 수 있는 ‘뷰티템’을 소개한다.

■ 부드러운 머릿결에서 풍기는
은은한 향을 원한다면? 많은 남성들의 로망이라고 꼽히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머리카락에서풍겨져 나오는 샴푸 향기. 상대방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면 매일 사용하는 샴푸와 컨디셔너를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특히 자신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향을 지닌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리빙프루프 ‘퍼펙트 헤어 데이 샴푸-컨디셔너’할리웃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이론칭한 브랜드로도 유명한 리빙프루프의 제품. 머리카락에 바르는 즉시상큼하면서도 신선한 시트러스 향을 느낄 수 있다. 자체 개발한 특허 분자 성분(OFPMA)이 모발에 가볍고얇은 보호막을 형성시켜 외부 자극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해준다.


■ 향수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향을 오랫동안 남기고 싶다면?
향수는 지속력이 좋은 만큼 농도가 짙어 후각이 예민한 이들에겐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아이템. 그럴 땐 향이 살짝 가미돼 있는 페이스 미스트를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미스트의 경우 피부의 건조함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사용할 때마다 향이 레이어링 돼 은은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쥴리크 ‘로즈워터 밸런싱 미스트’8,000개의 장미 꽃잎으로 탄생된 페이스 미스트로, 사랑스러우면서도 매혹적인 로즈 향이 특징이다. 장미꽃잎이 들어가 있어 지속적인 보습 효과를 제공하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 매끄러운 피부 결이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 ‘내 체취야!’라고 주장할 수 있을 정도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치 내 체취인 듯 부드러운 향기를 선사해주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땐 샤워를 하고 나온 다음 몸 전체에 실키한 바디 오일을 활용해보자. 몸 전체를 은은한 향으로 감싸주는 것뿐만 아니라 수분 증발까지 막아줘 바디 케어에 무척 효과적이다.

-모로칸오일‘ 드라이 바디 오일’프리미엄 헤어-바디 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에서 출시한 오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르간과 올리브, 아보카도 오일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준다. 바디 전체에 바르거나 특별히 건조한 부위에 부드럽게 발라주면 브랜드 특유의 세련된 향을 느낄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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