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뉴저지에서 47년째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뉴저지 한인들이 즐겨 모이는 장소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그곳은 단연코 SYK 커뮤니티 센터라고 말하고 싶다. 어떤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면 갈 곳이 생겨서 힘이난다고 말한다.
3년을 맞이하는 이 센터는 뉴저지 한인들에게 활력의 장소이다. 우리 한인들이 한자리에서 모여 좋은뜻과 미래의 꿈을 함께 나누는 문화 공간이기도 하다.
푸짐한 점심식사와 심신단련을위한 운동, 정신건강을 위한 명상, 명곡을 부르는 음악시간, 컴퓨터 반, 바둑교실, 가라오케 시간, 클래식 음악 감상시간, 고전 무용반과 어린이들의 방과 후 한글교육 시간들이 진행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이 모두가 무료로 제공되는 것이다.
재단의 린다 강 회장이 돌아가신 아버지의 꿈을 실현하고자 SYK 회관을 마련한 결과이다.
세상에 태어나 이토록 값있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사회발전에 꼭 필요한 인물들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커뮤니티센터는 한인사회의 구심체가 되고 있다. 우리 한인사회는이 주춧돌 위에 단단하고 건전한 집을 세워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