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이종식)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21일~25일까지 회장 후보 등록을 접수받는다. 선관위는 10일 베이사이드 삼원각 식당에서 제 19대 회장 선출을 위한 첫 회의를 열고 일정을 이같이 결정했다. 회장 후보 등록을 위해서는 ▶이력서, ▶비즈니스 증명서, ▶공탁급 2000달러,▶ 5인 이상 이사의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등록 자격은 ▶합법적으로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협회 정회원으로, ▶협회 집행부에서 1년 이상의 정•부회장 또는 정•부이사장 경력이 있거나 2년 이상의 이사 경력이 있는 자로 이사회 출석률이 절반 이상이어야 한다. 회의에서 이종식(오른쪽부터) 회장과 선관위의 박홍규 위원장, 김승걸, 이현천 위원이 함께 자리했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