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끊어질 듯 아파”…요통 나타나는 위험요소들
2016-03-08 (화)
나이, 직업 환경이나 직장, 나쁜 자세 등은 요통의 위험요소들이다.
요통(low back pain)은 허리 부위 통증을 말하며, 평생 동안 약 80%의 사람들이 한 번 이상 요통을 경험한다.
최근 헬스데이 뉴스에 소개된 미 국립신경질환및 뇌졸중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Neurological Disorders and Stroke)가 지적한 여러 위험요소들을 체크해본다.
▶노화. 요통의 첫 징후는 30~50세 사이에 나타나며 나이가 들수록 발병 위험은 증가한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임신한 경우
▶빠른 과한 체중 증가 또는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오래 지내고 있는 경우
▶유전적 소인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일에 종사 하는 경우 또는 장시간 의자에 앉아 일하는 사무직
▶우울증이나 불안증 등 통증 자각을 악화시키는 정신적 요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