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회, 강단 교환 주일
2016-02-17 (수)
손수락 기자
김영래 목사가 14일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에서 ‘복된 만남’제목으로 설교를 하고 있다.
미연합 감리교회 캘리포니아 네바다 코커스 소속 한인연합감리교회는 지난 14일 강단 교환 주일 설교를 실시했다.
북가주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협의회(회장 홍삼열 목사)가 연레적으로 실시하는 올해 강단교환 주일에는 13개교회가 동참했다. 특히 이날 강단 교환 주일 참가 교회는 개척교회를 돕기위한 특별 헌금을 실시하여 협의회를 통해 개척중에 있는 교회를 특별 지원해 오고 있다.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에는 강단 교환으로 김영래 목사(콘트라코스타 연합감리교회)가 와서 “여리고에서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자비를 베푼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삶속에서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는 복된 만남의 주인공이 되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래 목사는 “ 사순절기에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 참된 신앙인의 삶을 살것”도 강조했다.
2016년도 북가주 각 교회별 강단 교환주일 설교자는 다음과 같다.
▲몬트레이 가나안 연합감리교회 - 김규현 목사 ▲ 그린교회 - 김병삼 목사 ▲버클리 - 이강원 목사 ▲베델교회- 이강세 목사 ▲산타클라라 - 송계영 목사▲상항 - 권혁인 목사▲새열매 - 한인희 목사 ▲오클랜드 -김영래 목사 ▲예수사랑 - 남기정 목사▲유바사랑- 김두식 목사▲좋은교회 -- 정현섭 목사▲콘트라코스타 --홍삼열 목사▲프레즈노 --강정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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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