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츠하이머 서포트 그룹, 치매환자 가족 모집

2016-02-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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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알츠하이머협회가 한인치매노인 가족을 위한 무료 상담모임인 ‘알츠하이머 서포트 그룹’의 회원을 모집한다.

한국어 서포트 그룹 모임은 매달 첫 번째와 세 번째 화요일 오전 10시 우드사이드 소재 퀸즈 블러바드 익스텐디드 케어(61-11 퀸즈 블러바드)에서 제공되고 있다. 서포트 그룹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끼리 모여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다.

김영미 서포트 그룹 담당자는 “한인들에겐 서포트 그룹이라는 말이 낯설 수 있지만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는 데에서오는 장점이 크다”고 설명했다. ▲문의: 646-299-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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