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칼럼/ 저 체온 지속 땐 양전기로 바뀌어 질병 발생

2016-02-09 (화) 미라클 터치 부설 뼈 과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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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가 가장 차가워지는 때는 죽을 때이다. 사체를 관찰해 보면 많은 병원균들이 발견되며 인체의 혈액과 림프액은 고체화되고 몸은 뻣뻣해지며 차가워진다. ?암이나 관절염, 섬유 조직염증, 만성피로, 당뇨병, 심장질환과 같은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공통적으로 저 체온이다. 몸이 차가워짐에 따라 인체내의 혈액이나 림프액들의 전기적 진동(Electrical oscillations)이 느려지며 인체의 전기적 극성이 음(-)전기에서 양(+)전기로 바뀌어 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이나 암 세포들을 활성화시킨다.

암환자는 체온이 일정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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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에게서 가장 일반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그들 모두 저 체온이거나 아니면 몸의 부위별로 체온이 매우 일정하지 않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체온을 말할 때는 혀 밑의 온도를 말한다. 인체 생리학 교과서를 보면 인간의 정상체온을 ?화씨 97~99도 (섭씨 36 ~37도)라고 규정한다. 좀 더 정확히 체온의 최적범위를 말하면 화씨 98.6~99.6도(섭씨 37~37.5도C)이다.

우리는 항상 고열이 나는 것에만 신경을 기울인다. 그러나 고열보다 저 체온은 훨씬 더 나쁜 상태이다. 몸에 열이 난다는 것은 인체를 정상으로 돌리기 위한 과정인 점을 생각하면 저 체온은 결코 정상이거나 정상으로 돌아가려는 과정이 아니라 몸의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는 분명한 증거이다. 저 체온은 바이러스나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병균들에게는 ‘해피 아워’이자 우리 몸의 세포가 점차적으로 퇴행되어 죽어가고 있다는 신호인 것이다.


저 체온을 가진 사람은 약품이나 온갖 치료 방법에도 거의 차도를 보이지 않는다. 몸의 체온이 내려가면 신체조직이 응축되고 세포활동이 느려져 우리 몸은 상호간의 유기적인 전도성과 일체성을 잃게 된다. 체온이 떨어지면 인체 기관간의 상호 협동적이고 집단적인 반응이 불완전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세포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

체온이 떨어지면 모든 호르몬과 신경 전달물질, 그리고 정상적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화학물질 생산이 줄어들게 된다. 그 결과 질병에 감염되기 쉽고 몸이 산성화되어 세포의 극성이 음(-)전기에서 양(+)전기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또 몸이 차가워 질수록 우울증과 다른 심리적 이상을 겪게 되고 육체와 정신, 영혼이 모두 퇴행 되기 쉽다. 이러한 저 체온이 정상화되고 고쳐지지 않는다면 모든 치료는 일시적이거나 일시적 차도를 보일 뿐이고 점차적으로 건강이 나빠지게 된다.

느려진 전기적 진동 살려줘야
바이러스는 추운 환경을 좋아하고 체온이 낮을수록 번식의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박테리아도 차가운 환경 하에서 잘 번식하고 차가운 체온이 유지되면 만성적인 질병으로 발전한다. 그러므로 모든 바이러스, 박테리아 또는 만성질병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 최적의 체온을 유지해야만 한다. 우리는 물 분자들을 관찰함으로써 우리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 유추해 볼 수 있다. 물 분자의 전기적 진동이 느려지면 얼음과 같은 고체로 바뀌고 전기적 진동을 빠르게 하면 다시 액체화되어 궁극적으로 기화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몸이 저 체온이 될 수록 전기적 진동도 느려지며 이에 따라 인체내의 혈액과 림프액은 찐득찐득해지며 시럽과 같은 상태로 바뀐다. 이것들이 탁해지면 탁해질수록 인체 내에서 자연스럽게 흐르기 어렵게 된다. 모든 세포의 외벽을 씻어내는 림프액이 탁해지면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없어 점차 세포에 달라붙게 되는 것이다. 저 체온이 되면 시럽처럼 탁해진 림프액은 죽은 세포의 시체를 미처 씻어내지 못해 결과적으로 우리 몸은 독소들의 저장고가 되는 것과 다름이 없게 된다.

결국 혈액이 제대로 흘러 다니지 못하고 가는 통로가 울퉁불퉁해져 심장질환이 생기고 머리로는 두압이 생겨 고혈압, 어지럼증, 이명, 비문증 등을 추가로 불러오고 다리 아래로는 하지정맥과 부종 등을 불러온다. 아울러 각종 통증을 불러 일으키는 역할을 해 인체 내에 쌓이는 대변독과 겹쳐 고질병에 시달리게 만든다.

미라클터치는 피뢰침 원리로 공기중의 에너지를 받아 인체 내에 부족한 전기와 열기를 공급하여 체온을 최적화시키는 건강기구이다. 매일 온 몸의 뼈를 샅샅이 눌러주고 피부로 빠져 나오는 독소를 문질러주면 독기, 음기, 냉기가 동시에 사라지며 몰라보게 달라지는 모습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또한 체온을 정상화 시키면 면역기능이 되살아나고 저 체온으로 인해 병원균이 활성화되거나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www.bonecarelab.com으로 가면 허리, 어깨, 목, 무릎 통증, 불면증, 심장질환, 간질환, 이명, 비문증, 앨러지 등 다양한 체험 사례를 볼 수 있다.
한편 본인이 직접 체험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음과 같이 두 곳에 체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뉴욕 지역 : 24-55 Francis Lewis Blvd. White Stone NY 11357
전화 문의 718-775-5349, 347-836-8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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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문의 201-580-4088

<미라클 터치 부설 뼈 과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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