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웨스트 빌리지 소재 로프트식 아파트가 1,317만2,500달러에 팔려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150 Charles Street 소재 콘도건물의 7층에 위치한 이 유닛은 총 3,234스퀘어피트에 3베드룸, 3.5화장실이 있으며 허드슨강이 훤히 보이는 532스퀘어피트의 야외 테라스가 있다. 월 관리비는 6,147달러다.이 건물은 75피트 길이의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건물에는 록가수 존 반조비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