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 문화와 ‘차의 변천사’

2016-01-18 (월) 0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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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의 지구사(헬렌 세이버리 지음, Humanist 펴냄)

세계 문화와 ‘차의 변천사’
세계 어디에서든 맛볼 수 있는 음료지만 맛과 향조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차. ‘차의 지구사’는 음식 전문 저술가인 저자가 여러 모습을 지닌 차가 어디에서 탄생해 세계 각지로 어떻게 퍼져나갔는지, 새로운 문화를 만나 어떻게 각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대표하는 음료로 자리를 잡았는지를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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