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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꼭 몸짱 도전
2016-01-05 (화)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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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 벽두부터 운동으로 건강을 다지겠다는 한인들의 각오가 뜨겁다. 병신년 새해를 맞은 뉴욕 일원 한인들은 저마다 등산, 달리기, 헬스클럽 등의 신년계획을 세우고 ‘몸짱’ 도전에 나섰다. 4일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피트니스 클럽'을 찾은 한인들이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를 보내겠다는 각오로 구슬땀을 흘리며 러닝머신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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