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부그릴’, ‘뉴 이어스 이브 디너 스페셜’선봬
2015-12-30 (수) 09:46:15
류정일 기자
코리안 바비큐와 아르헨티나 아사도(Aasdo)가 전문인 옴부그릴(OMBU Grill)이 ‘뉴이어스 이브 디너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
1인당 49.99달러(4인 이상 예약 필수)인 스페셜 코스는 아르헨티나식 바비큐인 아사도를 시작으로 프라임 등심, 프라임 꽃살, 프라임 갈비를 비롯해 찌개, 냉면, 해물파전 그리고 와인과 샴페인이 포함된다. 와인은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와이너리로 유명한 트라피체(Trapiche) 그룹의 브로켈(Broquel)이다.
뉴이어스 이브인 12월31일 목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 영업을 하고 저녁 영업시간은 평상시보다 한 시간 길어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다.
옴부그릴 관계자는 “넓고 고급스러운 내부시설에서 최상 품질의 고기를 맛있게 드시면서 편안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각종 모임을 위해 18~30명 규모의 소규모 단체석도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www.ombugrill.com
400 S. Western Ave. #104 LA.
(213)637-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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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