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홍익민화연구소, 칠레 전시회

2015-12-16 (수) 0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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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민화연구소(원장 최용순)는 지난달 11~12일 남미 칠레의 명문 가톨릭 대학에서 ‘민화 인 칠레’(Minhwa in Chile) 전시회를 열고 한국 민화의 아름다움을 소개했다.

이 전시는 칠레 가톨릭대학에서 열린 제8회 국제 한국학술세미나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한국 국제교류재단 LA 사무소 지원으로 한국 쇼미의 송창수 대표와 김승유 한국민화협회 이사와 팀을 이뤄 개최되었다.

한편 홍익민화연구소의 회원 5명이 한국민화협회가 주최한 제8회 전국 민화 공모전에서 입상돼 지난달 서울시립 경희궁미술관에서 열린 공모전시에 참가했다. 김승유와 윤미영씨가 특선, 강순영, 김원, 케이트 리씨가 입선했다.

(323)896-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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