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그린, 부동산 매매로 엄청난 흑자
2015-12-02 (수) 12:11:56
미국 최대의 드럭스토어(drugstore) 체인인 월그린이 지난 30일 카피올라니 지점이 들어서 있는 부지와 바로 옆의 사무용 건물을 7350만 달러에 팔았다.
로스앤젤레스 기반의 투자은행과 자산관리 회사인 살렘 파트너스 유한회사(Salem Partners LLC)는 사무용 건물을 1950만 달러에, 월그린 카피올라니 지점 부지를 5400만 달러에 각각 사들여 월그린 카피올라니 지점의 임대주가 되었으며 바로 옆에 주거용이나 상업용 고층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됐다.
몇 년전 월그린은 하와이로 진출하기 위해 해당 부지와 건물을 3900만 달러에 매입했으며 이 진출비용을 만회하기 위해 각 부동산을 매각했다.
하와이 주에 20개의 지점을 둔 월그린은 예전 알라모아나 KFC가 있던 부지를 매입해 철거하고 하와이 월그린을 대표할 2층짜리 건물을 지어 영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