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플레이스 일반에 개방

2015-11-30 (월) 12:05:58
크게 작게

▶ 1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워싱턴 플레이스 일반에 개방
워싱턴 플레이스 재단(Washington Place Foundation 사진 위)이 성탄을 맞아 12월 18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워싱턴 플레이스를 일반에 개방한다고 주지사 공보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왔다. 이 건물을 지은 존 도미니스 선장이 중국으로의 항해 도중 실종되고 미망인이 된 메리 도미니스가 세를 놓자 건물의 웅장함에 감탄한 첫 세입자가 “위대한 워싱턴을 기념하여” ‘워싱턴 플레이스’라고 명명했으며 이에 카메하메하 3세는 왕령으로 이 이름을 공식화했다.

워싱턴 플레이스의 성탄 기념 개방은 157년 전에 시작되었다.

호놀룰루에서 처음 정원을 가꿨던 메리 도미니스는 카메하메하 4세가 통치하던 1858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100 명의 아이들과 부모들을 초청해 큰 잔치를 열어 하와이 왕국의 크리스마스 전통을 확립했다.


워싱턴 플레이스 입장은 예약을 해야만 가능하며 예약은 586-0248 로 12월 16일 수요일까지 전화 하면 된다. 성 앤드류스 합창단이 오후 6시 반부터 7시 반까지 공연할 예정이며 무료 주차는 건물 뒤편의 주 보건부(키나우 할레 빌딩)에 하면 된다.

워싱턴 플레이스에서 불시 소지품 검사가 있을 수 있고 큰 가방은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입장시 신분증을 제시해야만 한다.

재단은 방문객들에게 건물의 유지를 위해 한 사람당 5달러의 기부를 제의하고 있다. 워싱턴 플레이스는 1922년부터 하와이 주지사의 전용 공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